현대인 비애를 풍자한 ‘아부의 왕’
현대인 비애를 풍자한 ‘아부의 왕’
  • 윤성경
  • 승인 2012.06.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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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의 왕'은 아부를 하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현대인의 비애를 유쾌하게 풍자했다.

송새벽 특유의 어눌한 말투와 성동일 씨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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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경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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