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환·현영희 의원 출석 거부
새누리당 '공천 금품 수수 의혹' 진상조사위가 당사자들의 출석 거부로 취소됐다.현영희 의원은 모레 오전 출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고, 현기환 전 의원은 검찰 수사 이후 진상조사위에 나와 해명할 것이라고 알려왔다고 새누리당 측은 전했다.
진상조사위 간사인 이한성 의원은 이들의 출석 여부와 관계없이 모레 오후 다시 회의를 열 것이며, 당시 공천심사위원들을 불러 조사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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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 ade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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