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안포 동굴 기지 타격용
군의 한 소식통은 올해 안에 스파이크 미사일 수십여 발을 이스라엘에서 들여와 연평도와 백령도 해병부대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파이크 미사일은 사거리 25km, 중량 70㎏으로 동굴 기지에 숨어있는 해안포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고 1발 가격은 3억 원이다.
북한은 해안포 천여 기를 백령도와 연평도 북쪽 서해안에 집중 배치해 놓고 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