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는 현장투표와 대의원 투표, 모바일 투표를 합쳐 모두 2837표를 얻어 45.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위는 37.6%를 얻은 손학규 후보가 차지했고, 10.96%를 득표한 김두관 후보와 5.6%인 정세균 후보가 그 뒤를 이었다.
지금까지 누적 득표수로는 문재인 후보가 19811표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손학규 후보 2위, 김두관 후보 3위, 정세균 후보가 4위에 올라있다.
강원 경선을 끝낸 민주당 경선 후보들은 28일 밤 서울에서 TV 토론회에 참여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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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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