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은 정치혁신의 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정당에 몸담아 국민적 여망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자 새누리당행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세종시 발전을 위한 산적한 과제 해결을 위해선 강력한 정치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판단에 따라 어려운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이명수 의원의 탈당으로 선진당은 의석수가 4석으로 줄게 됐으며, 이 의원의 새누리당 입당이 이뤄지면 새누리당 의석은 149석으로 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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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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