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적인 정책 제안에 초점
안철수 원장 측 유민영 대변인은 안 원장이 지난달 30일 충남 홍성군 문당마을에서 주민들과 만나, 대선 출마를 선언하지 않고 민심 듣기 행보를 하는 이유에 대해 "목표가 대통령이 아니고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안 원장의 발언은 앞으로 정치 참여와 관련해 대선 출마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개혁적인 정책 제안에 초점을 두고 움직이겠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