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안철수 원장 불출마 종용 의혹'과 관련해 당사자인 새누리당 정준길 전 공보위원이 관련 통화를 목격했다는 택시 기사의 진술이 나왔다.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전화를 했다던 정 전 위원은 택시를 타고 통화한 것을 사실상 시인했다.
결국 협박 여부에 대한 실체적 진실과는 별도로 안 원장의 출마 입장 발표를 앞두고 일단 안 원장 측에 우호적인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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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 ade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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