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에는 국민대 무인차량 로봇연구센터를 방문했다. 안 후보는 연구소 관계자들과 함께 미래 자동차 기술 발전 방안을 논의하면서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안 후보는 23일 전문가 그룹과 함께 연 정책 네트워크 토론회에서도 경제 혁신과 융합적 접근법을 강조했다. 경제 민주화와 복지에 혁신이 더해져야 경제가 선 순환할 수 있다는 소신을 거듭 밝힌 것이다.
안 후보 캠프와 자문그룹도 속속 윤곽이 나타나고 있다. 23일 정책네트워크에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 '과학콘서트'로 유명한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등이 참석했다.
서울 종로에 마련하고 있는 사무실도 마무리 공사를 끝내고 이번 주 중반에 캠프 이름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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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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