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 자동차가 영국에서 시속 244킬로미터의 최고 속도 기록을 세웠다.
순간 속도는 시속 244킬로미터. 놀라운 속도를 낸 이 자동차는 영국의 청정에너지 기술 업체인 에코트리시티가 만든 전기자동차인 네미시스이다.
이 네미시스는 기존의 전기 자동차 최고 속도였던 시속 220킬로미터를 가뿐히 넘어, 시속 244킬로미터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 전기 자동차는 전기 배터리와 함께 풍력 터빈에서 나오는 전기를 동력으로 함께 사용해서 폭발적인 속도를 낼 수 있었다.
이 전기차는 한 번 충전해서 241킬로미터를 갈 수 있고, 최고 시속 320킬로미터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 자동차가 느리고 답답한 차라는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놀라운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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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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