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국방부는 이날 “조 내정자는 육군의 군심을 결집할 수 있는 전략적 리더십과 국방개혁ㆍ전투형 강군 육성을 주도할 수 있는 개혁성 및 전문성을 겸비했다”며 “매사에 공사를 분명하게 처신하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방부는 권혁순 합참 군수지원본부장(중장)과 김요환 육군참모차장(중장)을 대장으로 진급, 각각 제3군사령관과 제2작전사령관에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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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cnsgid9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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