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의원은 "임명될 때는 시끄러웠으면서 떠날 때는 조용한 것은 왜 그렇느냐"고 "국정감사를 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최 장관은 이에 대해 "일신상의 이유로 조용히 떠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유인촌 전 이사장은 탤런트 출신으로 이명박 대통령 당선으로 문화부 장관과 임기 3년의 예술의전당 이사장에 임명됐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윤 cnsgid90@nat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