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 상품의 지난 10년간 수익률이 은행 정기적금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저축의 10년 누적 수익률은 채권형을 기준으로 연금저축펀드(42.55%), 연금저축신탁(41.54%), 연금저축보험(생명보험사 39.79%, 손해보험사 32.08%) 순이다.
월평균 수익률로 환산하면 펀드 0.82%, 신탁 0.35%, 생보 0.33%, 손보 0.27%다. 이 밖에 펀드의 주식형은 1.02%, 혼합형(주식+채권)은 0.82%다. 연금저축 수익률은 신탁, 보험, 펀드를 막론하고 은행의 정기적금 수준에도 못 미쳤다.
지난 10년간 은행 정기적금 금리는 평균 연 4.5%였다. 복리로 따지면 50%를 넘는다. 연금저축보험은 물론 채권형 신탁이나 채권형 펀드보다 수익률이 높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을 강화를 위해 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보고서 원문은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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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수익률로 환산하면 펀드 0.82%, 신탁 0.35%, 생보 0.33%, 손보 0.27%다. 이 밖에 펀드의 주식형은 1.02%, 혼합형(주식+채권)은 0.82%다. 연금저축 수익률은 신탁, 보험, 펀드를 막론하고 은행의 정기적금 수준에도 못 미쳤다.
지난 10년간 은행 정기적금 금리는 평균 연 4.5%였다. 복리로 따지면 50%를 넘는다. 연금저축보험은 물론 채권형 신탁이나 채권형 펀드보다 수익률이 높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을 강화를 위해 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보고서 원문은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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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gidek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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