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으로 '보스가 된 윤후' 영상 화제
'먹방'으로 '보스가 된 윤후' 영상 화제
  • 고혜림
  • 승인 2013.03.0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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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고혜림 기자] '아빠어디가'에 출연중인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상남자의 모습으로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스가 된 윤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윤후가 보였던 모습을 한 CF 장면을 합성해 편집 한 것이다.

‘보스가 된 윤후’의 내용은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 안의 윤후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휴대전화 넘어 상대를 향해 “물건은 준비 돼 있겠지?”라고 묻고는 이내 “차 세워”라고 명령한다.

자동차가 멈춘 곳에서 윤후를 기다리는 사람은 그룹 빅뱅 멤버 탑. 탑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윤후에게 추억의 과자인 아폴로를 내밀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윤후는 ‘아빠 어디가’에서 아폴로를 즐겨 먹은 바 있으며, 패러디 게시물 속 윤후가 전화통화 하는 모습은 설날특집으로 방송된 ‘아빠 어디가’ 모습을 캡쳐 한 것이다.

‘보스가 된 윤후’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먹방계의 보스가 된 윤후” “귀여운 후가 보스까지?” “왠지 윤후가 보스인 조직은 ‘좋은가봉가파’일 것 같다” “보스 윤후에게서 벌써 상남자 느낌이 물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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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림 gideks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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