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김호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축구클럽으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프로축구팀 가치 순위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3조7천억 원으로 평가돼 3조5천억 원을 기록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가치를 뛰어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닌 다른 구단이 구단 가치 1위에 오른 건 포브스가 조사를 시작한 2004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가 2조9천억 원으로 3위에 올랐고. 잉글랜드의 아스널과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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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프로축구팀 가치 순위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3조7천억 원으로 평가돼 3조5천억 원을 기록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가치를 뛰어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닌 다른 구단이 구단 가치 1위에 오른 건 포브스가 조사를 시작한 2004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가 2조9천억 원으로 3위에 올랐고. 잉글랜드의 아스널과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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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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