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13.6%에 불과했던 여성 의사의 비율은 2011년 현재 23.0%로 증가하여 의사 4명 중 1명은 여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법조계나 의료계에 여성 진출이 매우 활발함을 보여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던 여성 한의사의 비율은 1980년 2.4%에서 2011년 17.4%로 증가했다.
약사는 1980년에 여성의 비중이 이미 절반(50.4%)을 넘어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늘어나 2011년에는 64.0%에 이르는 것으로 여성들이 약사직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양성현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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