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음란물을 인터넷을 통해 배포한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대전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0대 아동들이 성행위 하는 음란물을 인터넷 공유사이트를 통해 배포한 혐의로 26살 강 모 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10월 사이에 집이나 PC 방 등에서 자신들이 소장하고 있던 아동 음란동영상을 올려 공유사이트 회원들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 가운데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아동음란물을 소장하고 있는 네티즌에 대해서도 추적 수사할 방침이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여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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