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SBS 추석특집 '짝-스타 애정촌' 5기가 강화도 모처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짝-스타애정촌'은 9일부터 1박 2일 동안 촬영이 진행되고 있으며, 가수 손진영, 앤디, 배우 이지훈, 주아성, SBS 신입 아나운서 조정식 등 남자 6명과 그룹 쥬얼리 김예원, 배우 남경민, 노희지, 사희 등 여자 5명이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앤디는 지난해 설날특집에 이어 두번째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011년 추석특집으로 시작한 '스타애정촌'은 매년 명절마다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사진=JTBC '신화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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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kotin0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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