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F 구성으로 관계부처가 한 자리에서 규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는 정부 내 추진체계가 마련돼 정책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총괄 TF는 ▲분야별 TF의 추진상황 점검 및 성과평가 ▲협업·구조적 개선이 필요한 신규과제 발굴 ▲분야별 TF에서 최종 해결방안을 마련치 못한 과제의 총괄조정 역할 등을 맡는다.
분야별 TF는 무역투자진흥회의·관광진흥확대회의 등을 통해 이미 발표된 과제의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경제·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프로젝트나 잠재적 투자수요를 발굴해 투자자 맞춤형 지원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지상 news@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