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와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는 비상진료상황실을 설치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의 운영상황을 점검한다.
중앙응급의료센터와 전국 20개 권역 센터에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해 대형 재해 및 사고 발생에 대비할 방침이다.
동네에서 문을 연 의료기관이나 약국은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 및 소방방재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거나 응급의료정보센터, 중앙응급의료센터, 보건복지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에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내려 받으면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당번약국의 위치를 지도상에서 보면서 명절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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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리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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