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에 맞춰 사용자가 가장 깨어나기 쉬운 시점에 빛을 발상해 실제로 아침이 찾아온 것처럼 자연스럽고 기분 좋게 기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밖에도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사용자의 생체리듬을 다른 국가의 시간대에 맞추어 사전에 조절할 수 있어 여행지 도착 이후 즉각적으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제품은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마련해 개발을 시작했고 아직은 시제품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제품이 본격생산 되면 수면부족 및 수면장애를 격고 있는 현대인들, 특히 시차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여행자들이 매우 반길 것으로 보인다.
[한국뉴스투데이 전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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