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학교보안관 운영을 올해부터 민간업체 위탁에서 학교 직영체제로 전환해 학교장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학교보안관 급여 인상과 근무시간 조정을 통해 처우를 개선하고, 직무교육과 전문교육을 강화해 학교보안관의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다.서울시는 올해 학교보안관 천110명을 시내 555개 국공립초등학교에 2명씩 배치해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펼친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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