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인 갤럭시 S2의 배터리가 폭발해 회사 측이 원인 규명에 나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1일 오후 2시쯤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A 군의 바지 앞주머니에 넣어 둔 배터리가 '퍽'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했다는 신고를 받고 배터리를 수거해 생산업체와 함께 폭발원인을 규명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폭발로 A군의 바지가 타면서 A군이 손과 엉덩이에 화상을 입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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