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간기남 정사신 수위에 관심 집중
영화 간기남 정사신 수위에 관심 집중
  • 신재완
  • 승인 2012.03.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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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생애 첫 노출 어느 정도 일까?

한국적 정서와는 거리감이 있는 간통이라는 자극적이고 민감한 소재를 다룬 스릴러 코미디 새 영화 '간기남'이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정사 장면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영화심의에서 어느 정도까지 정사신 수위를 인정할지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간기남'은 간통 사건 현장을 덮치러 갔다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린 간통전문형사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간통과 살인이라는 자극적인 소재로 생애 첫 노출을 감행한 박시연의 파격적인 정사신과 연기파 배우 박희순과 주상욱, 김정태, 이한위, 이광수 등 개성파 배우들의 코믹 연기가 가미된 영화다.

에로와 코믹, 스릴러가 한데 어우러진 성인 영화로 언론과 영화팬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한편 '간기남'은 오는 4월 11일 개봉 예정으로 다음 달초 언론 및 배급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다.

신재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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