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생애 첫 노출 어느 정도 일까?
'간기남'은 간통 사건 현장을 덮치러 갔다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린 간통전문형사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간통과 살인이라는 자극적인 소재로 생애 첫 노출을 감행한 박시연의 파격적인 정사신과 연기파 배우 박희순과 주상욱, 김정태, 이한위, 이광수 등 개성파 배우들의 코믹 연기가 가미된 영화다.
에로와 코믹, 스릴러가 한데 어우러진 성인 영화로 언론과 영화팬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한편 '간기남'은 오는 4월 11일 개봉 예정으로 다음 달초 언론 및 배급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다.
신재완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