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국민총소득은 지난 2007년 처음으로 2만 달러를 돌파했으나 세계적 금융위기 여파로 지난 2009년 만7천 달러 선까지 떨어졌다가 2010년에 다시 2만 달러대로 복귀했다.
또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은 투자와 소비 등이 부진했음에도 수출 증가세 덕에 3.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저축률은 31.7%로 0.4% 포인트 하락했고 국내 총투자율은 29.4%로 0.2% 포인트 감소했다.
이종기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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