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한국을 찾는 레이디 가가의 공연이 만 18세 이상 관람가로 판정받았다.
공연 주최 측은 최근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레이디 가가의 내한 공연에 대해 청소년 유해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일부 종교 단체들은 레이디 가가가 엽기적인 공연 형태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내한 공연에 부정적 입장을 밝혀왔다.
신재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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