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부지검은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강 씨는 2009년 6월부터 2년 사이 피해자 3명으로부터 9억여 원을 빌린 뒤 제대로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 관계자는 "강 씨에 대한 기소는 다음 주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씨는 현재 성동구치소에서 수감 중이다. 신재완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재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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