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나는 꼼수다'가 장안의 화제다. 한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인터넷 라디오 방송 '나는 꼼수다' 의 청취 경험이 15.4%로, 일반 유권자 가운데 600만 명 가량이 한 번 이상 들어본 것으로 나타났다.
'나꼼수'에 대해 ‘통쾌하다’ 호평이어 지고, 소설가 공지영은 트위터에서 "영상도 없는 것을 이렇게 열심히 듣고 있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도올 김용옥이 "내 강의 듣지 말고 '나꼼수'를 들으라"고 강연 중 밝혔다고 한것도 화제였다.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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