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후보 물질 발굴 등 신약 개발에 활용 박승범 서울대 화학부 교수는 신약 후보 물질에 광반응성 물질을 첨가한 뒤 세포 내에서 빛을 쪼여 특정 단백질과 결합시키는 방법을 새롭게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표적 단백질과 정확한 결합이 이뤄지면 빛에 반응해 붉은색으로 변하도록 했는데, 이 방법으로 항암제 후보 물질 발굴 등 신약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연구 결과는 화학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안게반테 케미' 표지논문으로 실렸다. 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도화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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