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동차의 인감도장, '자동차번호판 봉인제' 폐지 자동차의 인감도장, '자동차번호판 봉인제' 폐지 [한국뉴스투데이] 자동차번호판의 도난 및 위‧변조 방지 등을 방지하기 위한 자동차의 인감도장, 자동차번호판 봉인제도가 62년 만에 폐지된다.19일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번호판 봉인제도를 폐지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공포한다고 밝혔다. 자동차번호판 봉인제도는 자동차(이륜차 포함) 후면번호판을 스테인레스 캡으로 고정하는 것으로 지난 1962년 자동차 번호판 도난 및 위·변조 방지 등을 위해 도입됐다.현재 자동차 최초 등록 후 운행을 위해서는 자동차번호판 부착 및 봉인을 반드시 해야한다. 봉인 차량 소유자(또는 위임받은 자)가 차량 등 사회 | 박상미 기자 | 2024-02-19 15:04 22일부터 온라인으로 자동차번호 선택 가능 [한국뉴스투데이] 오는 22일부터 ‘자동차365’ 온라인포털에서 자동차 신규등록 시 자동차번호 선택이 가능해진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365 사이트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자동차 번호 선택기능, 인지세 납부 간소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자동차365는 자동차 정보 제공, 신규‧이전 등 자동차 등록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포털로 국토교통부가 17년부터 구축‧운영 중이다.그동안 ‘자동차365’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자동차 신규 등록을 신청하면 무작위로 1개의 등록번호를 부여받아야 했다. 반면, 경제일반 | 박소영 기자 | 2020-09-15 12:35 송파구청, '박사방 피해자 추정 명단' 게시 논란 [한국뉴스투데이] 서울 송파구청이 이른바 '박사방 사건 피해자 추정 명단'을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삭제해 논란이 일고 있다.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송파구청은 지난 6일 위례동주민센터의 우리 동 소식 게시판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정보주체(개인) 명단 공고'를 게시했다. 이 글은 돌연 삭제됐다 14일 재게시돼 논란이 생기자 재삭제했다.해당 공고에 첨부된 명단에는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200여 명의 이름과 생년월일, 구까지만 나타낸 주소가 적혀있었다. 이름은 두 글자만 표기됐다.해당 명단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구속)의 사회 | 박성규 기자 | 2020-04-15 10: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