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20일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20일 칼럼 | 김진호 작가 | 2023-06-20 16:57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19일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19일 칼럼 | 김진호 작가 | 2023-06-19 18:33 마음이 배고픈 사람들 마음이 배고픈 사람들 언제나 그렇듯 인간은 행복을 꿈꾼다. 인생의 목표의 구체적 지향점은 모두 다르겠지만, 궁극적 가치는 행복이란 두 글자로 귀결된다. 그것이 지금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말이다.당장 무척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은 그럭저럭의 일상을 살고 있음에도 어딘가 마음 한 구석 허전해지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럴때 우리는 대단한 행복을 원하기 보다는 당장의 공허함에서 빠져 나오기를 바라게 된다.어쩌면 이때가 가장 마음 다스리기가 필요한 때 일지도 모른다."나의 마음이 나에게 향해 있을 때, 사람은 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는 완전한 안 칼럼 | 김민희 배우 | 2023-06-18 10:00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16일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16일 칼럼 | 김진호 작가 | 2023-06-16 18:17 보이지 않는 차별 보이지 않는 차별 인종차별, 성별차별, 성적 취향 존중까지… 사회가 발전하면서 눈에 보이는 차별은 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다. 최근 접한 넷플릭스의 루시 모드 몽고메리 원작 『빨강머리 앤』 에서도 차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누구나 자유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넷플릭스의 『빨강머리 앤』(원타이틀 : Anne with an 'E')은 원작과는 많이 다르다는 평이다. 동성애 친구 이야기며, 길버트의 흑인 친구, 인디언 이야기 등등은 원작에는 나오지 않는다. 이런 에피소드는 아마 시대를 반영해서 끌어들이고 싶은 칼럼 | 정은경 방송작가 | 2023-06-16 11:00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15일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15일 칼럼 | 김진호 작가 | 2023-06-15 17:33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14일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14일 칼럼 | 김진호 작가 | 2023-06-14 19:05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13일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13일 칼럼 | 김진호 작가 | 2023-06-13 17:32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12일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12일 칼럼 | 김진호 작가 | 2023-06-12 18:03 당신의 퀘렌시아는 어디입니까? 당신의 퀘렌시아는 어디입니까? 열심히 내달려 살아가다 보면 몸도 마음도 지치게 마련이다. 그냥 스러지듯 주저앉아버리고 싶은 순간이 수없이 나를 흔들고, 그런 나약한 마음이 들 때는 간혹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한다.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을때 나조차 조금 쉬어도 괜찮다고 토닥여주지 않는다면 인생살이가 너무 치열하고 각박해 진다.지친 일상에 나를 위로하는 시간은 무조건 필요하다. 지금껏 바쁘게 달려온 삶을 위로하고 치유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남은 먼 길을 힘내 다시 걷거나 달릴 수가 있겠는가.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지만, 자꾸만 미뤄두고 제쳐두는 나를 향한 위로와 힐링에 칼럼 | 김민희 배우 | 2023-06-11 10:00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9일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9일 칼럼 | 김진호 작가 | 2023-06-09 15:26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8일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8일 칼럼 | 김진호 작가 | 2023-06-08 18:52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7일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7일 칼럼 | 김진호 작가 | 2023-06-07 19:02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6일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6일 칼럼 | 김진호 작가 | 2023-06-06 17:57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5일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5일 칼럼 | 김진호 작가 | 2023-06-05 18:36 괜찮아요, 괜찮지 않더라도 괜찮아요, 괜찮지 않더라도 지난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하루하루는 고되다. 살면서 과연 정말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얼마나 될까? 무탈하고 평범하게 살 수만 있다 해도 무척 감사한 일일 것이다. 하물며 넘치는 행복의 순간을 맞는다면, 아마도 그 시간이 멈추길 바라게 될지도 모른다. 삶에서는 그 어떤 것도 계속해서 지속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고통이나 불행도, 기쁨이나 행복도 그러하다. 공간의 끝을 알 수없는 광활한 우주 안에서 우리는 먼지보다 미약한 존재이지만, 분명히 그 속에 존재하는 구성원이다. 우주의 그 무엇처럼, 나타나서 존재하다가 사라지는 아름다운 칼럼 | 김민희 배우 | 2023-06-04 10:00 당뇨병은 치료할 수 있는 것일까? 당뇨병은 치료할 수 있는 것일까? 현대 사회에서 암 다음으로 가장 많은 연구비가 지출되는 것이 어떤 병일까? 코로나 시기였던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당연히 코로나를 치료하기 위한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다. 당연히 모든 국가가 여기에 많은 연구비를 투입했지만 전 세계적으로 암 다음으로 예산이 투입되는 질환은 당뇨병이다. 어쩌면 이것이 의외의 사실일 수도 있는데 당뇨병은 자본주의 질환으로 불렸다. 한국에서도 조선시대에 폭식 및 육식을 즐겼던 세종대왕이 소갈병이라는 이름으로 고생했다고 조선왕조실록에 나와 있을 정도로 귀한 이들을 상대로 걸리는 병이라고 칼럼 | 김 위 겸임교수 | 2023-06-03 12:17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2일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2일 칼럼 | 김진호 작가 | 2023-06-02 19:46 혼자일 때 외로운 것은 아니다 혼자일 때 외로운 것은 아니다 Have you ever felt lonely?요즘 다니고 있는 영어강좌에서 나온 주제였다. 평일 오전에 수업을 듣다보니 수강생들이 연세 지긋한 어른들이 많았는데 ‘외로움을 느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서툴지만 꽤 길게 본인들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아들, 딸들이 외국에 있어서 어버이날에도 혼자 있었다는 둥, 혼자 있으면 늘 외로움을 느낀다는 둥, 아내와 말이 안 통하면 외로움을 느낀다는 둥. 영어로 답하는 것이라 꽤나 단답형으로 할 줄 알았는데 나의 착각이었다. 발음은 서툴고, 문법은 맞지 않더라도 장황하게 본인들의 이야기를 해 칼럼 | 정은경 방송작가 | 2023-06-02 10:00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1일 【김진호의 시사터치】 2023년 6월 1일 칼럼 | 김진호 작가 | 2023-06-01 18: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